안녕하세요~ 시흥시 가족센터입니다^^!

2021년 결혼이민자 텃밭가꾸기 사업 "다같이 심고, 多가치 난다."이 종료되었습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다같이 심고, 多가치 난다." 사업에서는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감자 및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 다육아트 체험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사업종료로 11월 26일 (금)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 했으며, 

활동영상과 결혼이민자분들의 소감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해주신 활동소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2년 전부터 아팠던 어깨가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면서 나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결혼이민자 언니들을 알게 되어 공동체 나눔의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 “자녀들과 함께 심고 수확한 작물로 아이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주니, 시장에서 사서 만들어 주는 기분과 다르게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한국에 와서 10년 동안 먹지 못했던 고향 채소인 '차이신’을 재배하고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뿌듯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텃밭사업에 대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즐거웠던 사업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사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