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 직접 만든 작품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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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 직접 만든 작품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달] 지난 12월 6일(금), 능곡분관 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작품 총 350개를 능곡LH5단지 아파트 경로당과 장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은 능곡분관의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지역사회 재능나눔으로 양말목 컵받침과 냄비받침, 수세미, 커피박키링, 머리끈, 파우치 등을 만들었습니다. 수공예작품을 전달받은 능곡LH5단지 경로당 어르신은 ‘양말목 컵받침과 냄비받침이 신기하고 수세미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며 감사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 프로그램은 시흥시가족센터 능곡분관에서 상시로 운영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재봉틀과 각종 공예 재료,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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