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자꾸 주변에 던을 빌려주고 못받아와요..한주번도 아니고 결혼 9년차인데 거의 해매다 한건씩은 생기는데 문제는 돈을 받을때 저희가 부탁하는식이예요 거기다 제대로 받아온적도 없고요 매번 받을때매다 빌려가신분의 사정 상황 곤란함등 다 이해하고 기다려주자는식인데 매번그러고 받아오지도 못하면서 화를내면 돼레 본인이 목소리가 더커져요..
정말 돈문제만 아니면 딱히 흠잡을데가 없는데 매번 해마다 점점더 금액대가 커지며 반복적으로 생기니 이문제를 어떻해야 하나 머리가 터질지경이네요 앞으로도 살면서 계속 이런식이라면 버틸자신이 없는데 이문제만 아니면 문제가 없어서 너무 답답한데 누구한테 얘기할데도없고..하소연해봐야같이사는이상은 제얼굴에 침뱉기같아 답답하네요..
매번 왜 어떤부분에서 화나는지를 말을해줘도 이해를못하네요...
상담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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